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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전달

권용근 기자 입력 2022.10.13 15:04 수정 0000.00.00 00:00

200만 원 경주시에 기탁

↑↑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회원들이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는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제11호 태풍 ‘힌남노’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수해의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는 한우농가 지원 사업 추진을 비롯해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특별 모금에 동참한 바 있다.

이영철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태풍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경주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태풍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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