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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성주교육지원청, 청소년을 위한 멘토-멘티 만남의 날 개최

정희철 기자 입력 2022.10.12 12:38 수정 2022.10.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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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Wee센터 인근 요리체험터에서 ‘행복배움멘토단’ 총 10명의 2차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배움멘토단’은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과 SNS를 활용한 맞춤형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성주Wee센터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환경적 ‧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상담 및 청소년보호활동 전문가와의 멘토-멘티 1:1 결연을 맺은 후 학업중단예방 노력 활동의 하나로 매월 2회 이상 상담과 체험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2차 만남의 날은 멘토의 활동 의욕과 책임감을 높이고, 멘티의 정서적 안정과 그동안 활동에 대한 평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행복배움멘토단’ 10명(멘토교사 5명, 멘티 초등학생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아트 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학생들과 정서적 유대 관계를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교육지원청 배인호 교육장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정신이 충만한 멘토교사와의 1:1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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