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체험 활동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10월 8일 성주군 관내 벽진면 하늘목장에서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체험의 활동 기회가 적었던 방과후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의 농장에서 피자만들기, 동물먹이주기, 가드닝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과 가까이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인내심을 배우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제공됐다.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신입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3학년 10월부터)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고,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주말체험, 예술체험활동, 특강, 생활지원 등 종합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