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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난 대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가져

신종원 기자 입력 2022.10.07 07:52 수정 0000.00.00 00:00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월 5일(수)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12개 단체와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자원봉사단, 시민단체, 청년단체, 전문인 협회 등 12개의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안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진행됐으며, 특히 태풍, 지진, 전염병 등 그동안 발생한 각종 재난·재해와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면서 재난 대응 자원봉사 협력체계의 필요성과 역할 강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재난 현장에서 유기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피해복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협력이 핵심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첫걸음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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