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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초동면, 2025년 새해 첫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권경미 기자 입력 2025.01.16 15:26 수정 0000.00.00 00:00

‘잇다’라는 초동면 슬로건 아래 기관단체장을 선두로 초동을 잇자 !

↑↑ 서연주 초동면장이 16일 관내 식당에서 밀양시 초동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의에서 면정 추진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 초동면 기관단체협의회는 16일 관내 식당에서 20개 기관단체장과 기관단체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안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새해 지신밟기 행사 홍보 등 시·면정 주요 추진 사항을 홍보하고, 기관단체별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지역 현안과 각종 정보를 공유했으며,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각종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기관단체장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올해 초동의 슬로건은‘잇다’로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기관단체장을 선두로 초동면민을 한마음으로 이을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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