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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상남도의회, 김해도서관 전면 개축 공사에 따른 현장 점검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1.15 15:48 수정 0000.00.00 00:00

전면 개축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점검 및 해결 방안 촉구

↑↑ 김해도서관 전면 개축 공사에 따른 현장 점검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시영(국민의힘, 내외동), 최동원(국민의힘, 동상동·부원동·활천동) 의원은 1월 14일 김해도서관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주요 민원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공사는 김해도서관을 복합지식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진행되는 전면 개축의 장기 공사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어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

이시영 의원은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면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은 공사 진행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소통하고, 대체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동원 의원은 “규모 대비 부족한 주차면수가 공사 후 더 줄어드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 환경 개선 방안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의원은 김해도서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한 주차 문제와 도서관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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