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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가곡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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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 가곡동은 19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내 학교 주변 및 밀양역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관내 학교 주변 및 밀양역 일대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점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담배·주류 판매금지 안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손정임 가곡동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올 한해 가곡동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지도 활동을 8차례 실시했다.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번 적극 참여해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장표 가곡동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동민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