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는 경남도청을 방문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있다.(사진=합천군) |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29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는 등 현안사업을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등을 만나 당면한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핵심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재정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예술인 숙소 및 창작센터 신축,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지방도1084호선(용계~덕암) 도로개설사업 등으로 군수 공약사업이기도 한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추진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위해 직접 현안사업을 챙겨 합천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