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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성주군, 여섯 번째 우리그림 별고을민화연구회 가을동행 展 전시회 개최

정희철 기자 입력 2022.09.30 11:39 수정 0000.00.00 00:00

↑↑ 별고을민화연구회 가을동행 展 전시회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는 27일 15:00, 아트리움 모리(월항면 유월리)에서 “여섯번째 우리그림 가을동행 展” 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만수 도의원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 25까지 별고을민화연구회와 별에물들다 회원들이 1년간 활동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민화는 민중의 염원과 소망이 담긴 그림으로 우리 일상에 보다 가까운 그림이라고 할 수 있으며, 거기엔 우리네 삶과 희로애락이 소박하게 담겨져 있어, 익살스럽고도 소박한 형태와 대담하고도 파격적인 구성, 아름다운 색채 등으로 한국적 미의 특색을 강렬하게 드러내어 우리 민족의 미의식과 정감이 가시적으로 표현된 진정한 의미의 민족화라 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군에서도 창작지원을 활성화하여 즐거움과 품격을 더한 성주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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