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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 2022년 개학기(2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지도·점검

정희철 기자 입력 2022.09.29 12:20 수정 0000.00.00 00:00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 지도·단속 실시

↑↑ 2022년 개학기(2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지도·점검
[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구미시는 9월 28일 야간에 원평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물(술·담배 등) 판매 및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의 의무 이행을 점검 하는 등 개학기(2학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구미시,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4개팀을 구성하여 학교주변의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관련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분증 확인 등 청소년 보호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홍보물을 전달했다.

김장호 시장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 시는`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이 안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고 자랄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여 청소년분야에서도 국제표준에 맞는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이외에도 각 읍면동 소속 청소년지도위원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주변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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