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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중구·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2022년 북성로 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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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시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북성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공모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다.
북성로 문화플랫폼 사업은 북성로의 문화자산을 활용하고, 주민·상인·방문객·예술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북성로가 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문화 등과 연계한 북성로만의 차별화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 사업은 문화예술을 활용하여 북성로가 갖고 있는 소중한 문화 자산을 홍보하고 북성로가 문화도시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및 공예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구 중구에 소재지를 둔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로 지역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수행 가능한 단체는 신청 가능하다.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이해도, 운영 및 예산 계획 등의 적절성을 심의하여 총 6개 내외 단체를 선정, 각 단체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심의 일정과 공모요강 및 지원서는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주도형 문화도시의 가치를 확산하고, 북성로 문화플랫폼과 함께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한 북성로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