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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8.15 통일독트린` 대내외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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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12월 2일 월요일 14시, 김천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주요 통일활동 보고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장 직무대리 최병근 부회장은 개회사에서“오늘 회의는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와 변화된 통일 여건을 반영하여, 통일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8.15 통일 독트린`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