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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 수성구의회 연구단체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1.14 15:52 수정 0000.00.00 00:00

‘안전취약계층 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 연구용역 과제 추진

↑↑ 대구 수성구의회 연구단체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광역시=조인호기자]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13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전취약계층 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등록심의 후 활동을 시작한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는 회장을 맡은 남정호 의원을 비롯해, 황치모, 김중군, 김재현, 백지은, 최명숙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 책임자가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단체 의원들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호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성구 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관리 정책을 진단하고, 대상 및 유형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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