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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공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엔지니어데이’행사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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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 대구시설공단이 5월 3일 공단 본사 7층 교육장에서 각 사업소 시설물 담당직원 30명이 모여 2022년 제1회 엔지니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데이는 공단 26개 사업부서에 흩어져 있는 시설물 담당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현장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엔지니어데이 행사에는 대구 곳곳의 공단 사업소 시설물 담당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기계설비법에 따른 시설물 관리 △자가용전기설비의 점검내용과 방법 △LCC(생애주기비용) 등과 관련된 이론과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올해 매 분기별 개최될 엔지니어데이 행사에서는 공단 소속 건축기술사, 토질및기초기술사 등 전문 인력이 강사로 나서 현장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전문자격 취득과 관련한 내용을 교육한다.
현재 공단은 시설관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사 등 업무관련 전문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앞으로 인적자원개발에 적극 투자해 사람과 기술이 모이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공단 시설을 활용한 신기술 테스트베드와 경쟁력 있는 인재와 함께 우리 지역사회의 기술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