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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김재길 용성면 명예면장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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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경산시는 김재길 용성면 명예면장이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해 2년간 누적 기부금이 600만 원에 이르렀다고 5일 밝혔다.
김재길 명예면장은 경산시 용성면 미산2리 출신으로, 울산에서 현대홈마트를 운영하며 고향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2022년 쌀 10kg 40포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해왔다.
김재길 명예면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통해 경산의 어린이들이 더 건강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보람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될 일이라면 언제든지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부터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기부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경산시 고향사랑 기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