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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 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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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남도민의 ‘끼’ 넘치는 무대인 ‘2024년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 농업한마당 ` 끼` 페스티벌’이 11월 2일 오후 6시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끼` 페스티벌은 11월 1일부터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사천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의 메인 이벤트 행사 중 하나이다.
경남도민의 염원이었던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농업·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관광객들의 화합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장예주, 장하온 등의 축하무대와 앵두걸스와 려화의 화합의 장 무대가 동시에 펼쳐져 페스티벌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끼’`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수많은 관람객 앞에서 마음껏 발산한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까지 참가 신청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자체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등과 함께 트로피가 지급된다.
한편,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는 지난 5월 개청한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사천농업인, 우주를 노래하다’는 주제로 농업과 우주의 창의적인 만남을 시도한다.
우주와 농업이 조화된 축제 브랜딩·홍보물 등의 디자인과 우주농업을 알리는 쉼터 및 홍보관을 조성한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전시·시음·시식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박동식 시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무대를 제공하는 것도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