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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성구 중동, 자매도시 청도군 이서면에서 농가 일손돕기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0.27 14:39 수정 0000.00.00 00:00

↑↑ 대구 수성구 중동(동장 김만식)은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을 방문하여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중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등 협력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수확철을 맞은 이서면 농가에서 감 따기를 도왔다.
[대구광역시=조인호기자]대구 수성구 중동은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을 방문하여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중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등 협력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수확철을 맞은 이서면 농가에서 감 따기를 도왔다.

중동과 이서면은 도·농간 상호 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2018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상호 방문과 일손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내실 있는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만식 중동장은 “앞으로 서로 편하게 자주 방문해 작은 도움을 나누고 근황을 알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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