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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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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배경순)는 지난 22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등 33명은 오는 12월 5일 개최 예정인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한마음대회’ 개최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경남 도민의 날 행사에서 ‘3대(代) 자원봉사 명문가’상을 수상한 등불 남해지부 박미선 회장과 그 가족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배경순 회장은 “매번 각 단체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함께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도 남은 기간동안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자원봉사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전국체전 기간 동안 곳곳에서 값진 봉사활동을 펼쳐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장애인 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21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마을재생사업, 희망가(家)꾸기 봉사활동, 지역 축제 및 각종행사 지원,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