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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제6회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본선 대회’개최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0.24 12:29 수정 0000.00.00 00:00

글로벌 인재·도전하는 학생 창업가 발굴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제6회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본선 대회’개최
[대구광역시=조인호기자]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엑스코 컨벤션홀B에서‘제6회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대회’는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능력, ICT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키우기 위한 행사로, 대구의 대표적 글로벌 창업 행사인 ‘2024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4)’연계 루키 캠프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7월에 158개 팀, 478명이 참가하여 치러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40개 팀(중 20개, 고 20개), 120명의 중·고 학생들이‘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의 의의와 중요성’을 주제로 팀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현안 문제 해결과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표한다.

▲고등학생부는 대상(장관상) 1개 팀, 금상 2개 팀, 은상 7개 팀, 동상 10개 팀, ▲중학생부는 금상 3개 팀, 은상 7개 팀, 동상 10개 팀, ▲학생들이 상호 뽑은 인기상 2개 팀을 각각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 외에도, ▲연사 강연, ▲창업 교육, ▲카카오 비즈니스 교육, ▲실감미디어 체험, ▲각종 전시 등 미래 혁신기술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유호선 원장은“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르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며, 창업교육을 통해 진로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대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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