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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두빛나래, 청소년 정원 100% 모집

권용근 기자 입력 2022.09.20 12:09 수정 0000.00.00 00:00

정원 40명 모집 완료,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 지원

↑↑ 경주시청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올 하반기 지원대상 청소년을 모집한 결과 정원 40명을 모두 채웠다고 20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두 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뜻으로 초등학교 6학년 두빛반, 중학교 1학년 나래반 단어의 합성어로, 정원은 초등학교 6학년 20명과 중학교 1학년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두빛나래는 2020년 8월에 개원해 북경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주 5일(월~금) 방과 후 4시간 동안 학습지원, 전문체험, 특별지원 과정 운영과 연 4회에 걸쳐 주말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전년도 기준 전국에 332곳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지만 모집정원을 채우는 곳이 많지 않다” 며 “ 향후 모집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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