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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三대 한가족 명소에서 사진으로 기억되다

신종원 기자 입력 2022.09.20 07:51 수정 0000.00.00 00:00

상주시 가족센터, 노인복지기금사업으로 ‘상주 三대 사진관’ 운영

↑↑ 상주시, 三대 한가족 명소에서 사진으로 기억되다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가족센터는 9. 17.(토) 10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상주시 三대 사진관’을 운영했다.

이번 ‘상주 三대 사진관’은 2022년 상주시 노인복지기금 사업 공모로 선정이 된 사업으로 조부모에서 손자녀까지 3대로 구성된 가족 15가구를 선정하여, 가족 스냅사진과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9월 17일(토), 9월 24일(토), 10월 10일(월)까지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정 센터장은 “이번 사업에는 한 가족당 적게는 6명, 많게는 22명의 가족이 모여 스냅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신청 사연 중 팔순 기념으로 신청한 가족, 기억을 잃어가는 가족과 함께하고픈 사연 등 가족의 소중함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사연들이 선정됐으며, 가족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오래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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