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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첨복단지 및 수성의료지구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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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첨복단지 및 수성의료지구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교류회는 의료와 SW융합을 통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술개발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의료산업융합을 통한 비전을 함께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4월 26일 개최된 행사에는 대구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케이메디허브 입주기업과 관련 공공기관 및 수성의료지구에 있는 SW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미래 방향을 소개하는 등 융합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의 세부 세션으로 ‘디지털 전환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모스크바국립대 김흥기 교수의 강연과, ‘의료데이터 표준화’에 대한 ㈜헬스올 도형호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국가 및 지역 의료산업의 육성뿐 아니라 단지 입주기업의 더 많은 성공스토리 창출을 위해 많은 수요를 발굴하고, 국가 사업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또한 “입주기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수성지구와의 지속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함께 성정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