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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한 수성구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연령층들이 다육이 원예 체험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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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220개사 790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수성구는 진밭골 야영장을 비롯해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수성구의 진밭골 야영장에서 펼쳐지는 용학도서관의 ‘도서관 밖 도서관’ 프로그램인 ‘진밭골 가족생태체험캠프’를 홍보했으며, 다육이 원예 체험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룰렛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기념품 및 관광지도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수성구 관계자는“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특색 있는 홍보를 통해 캠핑과 관광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연령층들에게 우리 구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밭골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내세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과 홍보 마케팅을 실시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