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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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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 달서구는 4월 30일 보호대상가정과 아동이 함께 참여해 달서구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선사 달서에서 목재 달서로의 탐방”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선사 달서에서 목재 달서로의 탐방˝사업은 보호대상가정부모, 아동 등 7가정 20명이 참여해 달서구의 과거와 현재를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가족친화프로그램이다.
참여 가족들은 달서 선사유적지, 월광수변공원, 달서 별빛캠핌장, 달서 목재문화관을 탐방했다. 탐방행사에서 가족들은 가족 간 소통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달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마을 아동보호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유관 기관과 협력으로 피해 아동 사례관리 및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여행을 통해 보호대상 아동이 가족과 더욱 친밀해 지고 가족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달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이 행복한 특별한 도시 달서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