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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달성군시설관리공단(달성문화센터) 대구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개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4.29 18:19 수정 0000.00.00 00:00

↑↑  대구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오는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달성문화센터 1층 백년갤러리에서‘2022 대구문화예술회관(DAC) 소장작품 순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2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달성문화센터 순회전에서는 15명 작가(공성환, 김상용, 남충모, 김구림, 김재홍, 이동진, 김경환, 정민제, 정진경, 류정분, 문영렬, 박세호, 손지아, 정종해, 홍순록)의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구상과 추상, 서양화와 한국화, 판화, 서예, 문인화에 이르기까지 지역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살펴 볼 수 있는 동시에 작품을 매개로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해보며 작가와 교감하며 작품을 통해 그 안에 담겨 있는 정체성과 의미를 상상해보고, 작품과 마주한 자신에게 집중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되짚어보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깊이 공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 관람은 무료로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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