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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수해지역 복구 현장 지원 나서

권용근 기자 입력 2022.09.14 12:00 수정 0000.00.00 00:00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수해지역 복구 현장 지원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18여명이 13일 암곡 왕산마을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곳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마을 대부분이 1m 이상 침수되는 등 피해가 심각해 복구 작업을 위한 일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공단 임직원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침수피해를 입은 작물을 걷어내고 빗물에 밀려든 토사와 각종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복구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태룡 이사장은 “빠른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경주시 지역주민의 아픔을 나누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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