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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의 45호 주인공으로 밀양시여성리더봉사회 김해옥 씨(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선정돼 지난 23일 타이어뱅크 밀양점(사장 이민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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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자원봉사센터은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의 45호 주인공으로 밀양시여성리더봉사회 김해옥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숨은 기여자를 발굴하고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는 타이어뱅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해옥 씨는 지난 30여 년 동안 어려운 세대를 위한 밑반찬 나눔, 무료 급식 봉사, 무료 빨래방 봉사,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해옥 씨는“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탰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밀양시여성리더봉사회와 함께 활동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윤식 센터장은“타이어뱅크의 사회공헌 활동이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며, 이런 지원과 관심으로 더 많은 시민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의‘이웃사랑 실천 릴레이’는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