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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홈트 물품 꾸러미를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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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신체활동이 적은 학교 밖 청소년 20명의 건강증진을 위해‘홈 신체활동 체력증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밴드 ▲마사지볼과 스틱 ▲요가매트 ▲악력기로 구성된 홈트레이닝 물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종사자가 가정방문과 유선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