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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하망도서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 운영

김동일 기자 입력 2024.09.19 09:25 수정 0000.00.00 00:00

임산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에 육아정보책, 그림책 선물

↑↑ 임산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에 육아정보책, 그림책 선물
[대민포커스N=김동일기자]영주하망도서관은 경북도서관과 함께 ‘저출생과의 전쟁 100대 실행과제’ 실천을 위해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이며, 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포함된다.

책선물은 10만 원 상당의 육아 정보책과 그림책으로 꾸려져 가정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청은 12월 9일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지원신청서 1부, 주소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류 1부(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본, 외국인등록증, 외국인거소증), 임신·출산 확인이 가능한 서류 1부(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확인이 되면 대상자에게 매월 10일 이후 일괄적으로 택배로 책선물을 발송한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북돋움 책선물 사업이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 정보 부족에 대한 불안 해소와 가정 내 독서활동 기반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주하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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