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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청도군, 모바일 스탬프투어`유천문화마을 특별기획전`진행

권경미 기자 입력 2024.09.12 13:55 수정 0000.00.00 00:00

옛 정취가 살아 숨 쉬는 근대문화거리

↑↑ 청도군, 모바일 스탬프투어`유천문화마을 특별기획전`진행
[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청도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App)을 활용한`유천문화마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복원한 근대문화거리인 유천문화마을 활성화의 일환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70~80년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양조장, 정미소, 소리사, 유천극장 및 이호우·이영도 생가 등 유천마을의 보석 같은 근대문화 자원을 대외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스탬프투어`앱(App) 설치 및 회원가입 후 ‘경북 청도군’을 선택하고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 획득 후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념품은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군 대표 캐릭터인 ‘바우’ 키링을 증정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유천문화마을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레일바이크 등 청도 대표 명품관광명소를 같이 방문하셔서 가족, 친구, 연인 간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특별기획전과 병행하여, 기존의 35개소 관광지 방문 스탬프 투어(7개소 이상 방문시 선물 신청)도 연중 진행되므로 `스탬프투어`앱(App)을 통해 언제든지 체험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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