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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밀양시 중대재해 예방 특별 합동점검 후 농협중앙회 밀양물류센터 앞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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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무안면 원원교에서 부북면 감천교까지 제초 작업 구간 외 3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밀양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원 등 노·사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점검은 도로변 환경정비 작업 현장과 밀양시환경센터,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등을 찾아 안전 보호구 착용 상태, 환경정비 작업 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비치 등을 확인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가 운영하는 시설 및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