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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전력,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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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 주식회사 용문전력(대표 이점용)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멸치 148박스와 후원금 200만 원을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용문전력 직원부인회(회장 김점순)와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회장 허무근) 회원 40명,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회장 최효성)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전달식을 가졌으며, 참석하지 못한 회원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주식회사 용문전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8년째 명절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직원부인회 김점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각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