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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대야문화제 준비 만전, 용주면 체육회 임시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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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 용주면은 6일 용주면 복지관 회의실에서 대야문화제 관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삼식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주요 행사 일정, 준비 사항, 예산 심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대야문화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분야별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안전 관리 및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대야문화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준비를 다짐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용주면의 청렴 캠페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지역 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 청렴 실천 방안을 결의하고, 앞으로 체육 행사 등 모든 활동에서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마련했다.
김삼식 체육회장은 “대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하다”며 “기관·사회단체, 체육회 관계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앞으로도 대야문화제를 비롯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청렴한 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