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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지역 특산품 홍보관 및 귀농귀촌 웰컴존 운영

권경미 기자 입력 2024.09.08 13:05 수정 0000.00.00 00:00

와인 시음 및 판매 행사와 명장 홍보로 도농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내, 영천시 농특산물 홍보관 및 귀농귀촌 웰컴존 운영 사진
[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6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내 공간을 활용, 영천시 특산품인 와인 홍보관 및 귀농·귀촌 웰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의 주요 농특산물 및 농업 명장 소개와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안내를 통한 도농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국내외 유명 품평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통해 우수함을 입증받고 있는 영천 와인 시음 행사를 실시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영천 와인의 우수함을 널리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했다.

또한 최근 3년 이내 선구적인 농업인으로 선정된 농업 명장 3인을 소개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영천시의 맞춤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공단 관계자는 “영천은 우수한 자연환경의 혜택으로 국내 와인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계별 맞춤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귀농 가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도시이다”며, “이번에 공단에서 실시하는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특산품과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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