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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녕읍 주민자치회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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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창녕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부터 관내 거동이 불편한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으로 켜고 끌 수 있는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특화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모컨형 LED 전등은 밝기 및 색온도 조절, 취침등 기능을 제공하며,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어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등을 교체한 한 어르신은 “불을 켜도 너무 어두워서 방이 너무 어두웠는데,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나니 집안이 밝아져서 마음까지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인구 회장은 ˝기존 전등은 직접 일어나서 불을 켜고 끄는 불편함이 있었고, 노후 전등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었다”라며, “이번 LED 전등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