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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새마을기로 일깨우는 새마을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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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배화석기자]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회장 홍종대, 부녀회장 조영숙)는 지난 2일 다사읍 세천교에 설치된 새마을기 60여 개에 대한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20여 명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낡고 오래된 새마을기를 교체 및 새마을기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홍종대, 조영숙 회장은 “매연 등으로 더러워진 새마을기를 새 기로 교체하니 기분이 좋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시민들의 마음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기 교체에 수고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다사읍을 위해 부단히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