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이철우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경상북도지사(이철우)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계속 진행 해야만 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저출생 등 우리나라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국가적 대개조 사업이라며 재차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일극체제를 벗어나 다극체제를 만들어 지방분권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이 가장 먼저 앞장서서 행정통합을 실현 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했다.

행정통합은 다양한 분야가 서로 얽혀 있는 매우 복잡한 문제로 진행과정에 난관이 있를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합의와 조정이 중요 하다는 것도 밝혔다.

지금까지 제기되어온 문제보다 더 큰 난관에 봉착할수도 있다면서 서로 협의하여 조정하는 가운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먼 미래세대를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길를 열어 가자고 입장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