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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녕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중간 점검 가져

권경미 기자 입력 2024.08.27 10:30 수정 0000.00.00 00:00

부서 간 협업으로‘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목표’에 행정역량 집중

↑↑ 창녕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중간 점검 가져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창녕군은 지난 26일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지표 99개의 실적을 점검해 부진한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가중지표는 목표를 120% 이상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또한 정성지표는 우수사례의 적합성, 추진내용 및 성과, 지표별 평가항목을 집중 논의하고, 연말까지 계속해서 우수사례를 보완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우리 군의 위상 제고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하반기에도 부서 간 협업으로 목표 달성 및 우수사례 선정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은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2위 달성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담당자 토론회 개최 및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5년 연속 우수기관’선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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