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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캠페인 스타트!

신종원 기자 입력 2024.08.27 07:45 수정 0000.00.00 00:00

#문경이딱이야 YES! #문경과경찰은 ONE!

↑↑ 문경시청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SNS를 통해 이번달 22일부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저출생·인구감소·지역소멸의 대응책과 더 크게 나아가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지역의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모두의 염원이므로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시민 모두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여 SNS를 통한 해시태그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황지은 단장은 첫 시작을 알리며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과 황재용 의원, 청년정책참여단원 5명에게 바톤을 넘겼다. 바톤을 이어받은 주인공들은 문경시민뿐만 아니라 타시군 시민 등 3명을 추천하며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바톤을 이어받은 이정걸 의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는 점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문경 청년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는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유치활동 덕분에 후보지 선정에 한층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며 “청년을 살리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귀중한 방안으로 삼아 새로운 지역발전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황지은 단장을 필두로 행정·관광·농업·사회경제 4개 분과에서 21명의 청년단원들로 구성되어 청년정책 추진 및 정책파트너로서 문경시의 청년정책발전 및 다양한 분야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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