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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삼문동,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 운영

권경미 기자 입력 2024.08.20 16:37 수정 0000.00.00 00:00

로당 찾아 맞춤형 복지상담 및 복지정보 제

↑↑ 밀양시 삼문동,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 운영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 삼문동(동장 박용문)은 20일 관내 경로당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에 대한 정보나 접근성이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했으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친절하고 알아듣기 쉽게 상담해주고 복지 지원 서비스를 설명해 줘서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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