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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시네마 8월 26일부터 7일간 임시 휴관

권경미 기자 입력 2024.08.14 14:13 수정 0000.00.00 00:00

쾌적한 영화관람을 위해 바닥부터 영사기까지 새롭게 단장!

↑↑ 합천시네마 8월 26일부터 7일간 임시 휴관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무비워크합천(주)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7일간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의 영사기 교체와 바닥 환경개선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 기간 동안, 합천시네마는 2016년 개관 이후 2개관에서 사용해 온 기존 영사기를 최신 모델로 교체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흡음면 바닥제를 타일형 바닥제로 교체하여 실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합천시네마는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휴관은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영상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며, 휴관 후 새롭게 개선된 시설로 돌아올 합천시네마가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합천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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