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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삼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풀베기 작업 실시

권경미 기자 입력 2024.08.13 11:15 수정 0000.00.00 00:00

밀양의 중심지, 깨끗한 삼문동 만들기

↑↑ 삼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풀베기 작업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 삼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 부터 12일 쾌적한 둔치 환경 조성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삼문동 하천제방 일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문제방 도로변은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최근 장마로 인해 잡풀과 덩굴이 무성히 자라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호텔 아리나~남천교 하천제방 일대에 무성히 자란 긴 잡풀과 덩굴 등을 말끔히 베어내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김정운 회장은 “삼문제방 풀베기 작업에 함께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밀양강 둔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청정도시 밀양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바쁜 시기에 새벽부터 풀베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에 대한 봉사 정신과 열정으로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삼문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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