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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쉼터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여태동 기자 입력 2024.08.12 11:27 수정 0000.00.00 00:00

↑↑  치매환자쉼터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윤영국은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 총 24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프로그램(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훈련(워크북, 전산화인지프로그램) △일상생활체험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필요와 상태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접근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프로그램 전문팀이 직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중복제공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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