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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일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 4층에서 2024년도 ‘노인복지 프로그램 전문가’ 교육 과정 수료식을 마친 후 수강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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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도 ‘노인복지 프로그램 전문가’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 4층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교육생 및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행복선생님 혹은 노인복지 프로그램 강사를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6월 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하루 4시간씩 총 45일간 진행됐다.
주요 교육은 노인 심리상담, 소통과 자기발견, 스트레스 관리, 민요체조, 라인댄스, 한궁, 터링 프로그램, 직무 소양 교육, 취업대비교육, 경로당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프로그램 전달기법 함양을 위한 모의 시연을 진행해 교육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 강사로서 교육생 자질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성환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노인복지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구인, 구직,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일경험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