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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로전략 트렌드 업’ 경남 창업의 미래를 엿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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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상남도는 7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4 예비창업패키지 판로전략 트렌드 업(Trend-Up)’ 행사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으로 도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이 브랜딩(상품 이미지 부여 작업)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예비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예비창업자들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브랜딩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전략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짧은 영상 콘텐츠(쇼트 폼)를 제작해 보며 자신만의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로전략 트렌드 업(Trend-Up)’에 참여한 한 예비창업자는 “실제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프로그램이라 만족도가 높았고, 이번 교육으로 지역 내 다양한 예비창업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강두순 창업지원과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들이 효과적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더욱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업 생태계 발전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