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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가축인공수정사 양성으로 지역사회 활력 부여

신종원 기자 입력 2022.09.02 14:47 수정 0000.00.00 00:00

청년농업인 CEO양성 교육 가축인공수정사 과정 수료식 개최

↑↑ 가축인공수정사 과정 수료식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교육생 9명과 함께 청년농업인 CEO양성 교육 가축인공수정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하여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영농정착과 차세대 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총 10회, 40시간으로 개설됐다.

교육내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등의 필기교육과 가축인공수정 실무절차에 따른 실기교육으로 구성되어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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