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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권용근 기자 입력 2024.08.04 12:16 수정 0000.00.00 00:00

市, 폭염예방·안전사고 사례위주 안전보건교육 및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나서

↑↑ 경주시가 지난 2일 청사內 알천홀에서 ‘2024년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는 지난 2일 청사內 알천홀에서 ‘2024년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와 근로소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79명, 하반기 83명 총 162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대상자 10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유형별 사례와 대처요령 등 안전보건교육과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여름철 폭염 예방 요령을 숙지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 실시한 교육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작업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근로자들이 적극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참여 근로자의 안전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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