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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경상북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발의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8.30 15:19 수정 0000.00.00 00:00

재난현장의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도민 고통·피해 최소화

↑↑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문경)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문경)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 8월 25일 경상북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재난현장의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경상북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그동안 경상북도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이 피해지역의 수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자원봉사활동이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아쉬움을 남겨 왔다.

본 조례안에는 ▴경상북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설치 및 운영, ▴실무팀의 편성, ▴재난상황정보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영서 부의장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경상북도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재난을 겪은 도민의 피해와 고통을 최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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