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함안군의회, 칠원 ~ 소계 간(천주산터널)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7.11 19:11 수정 0000.00.00 00:00

↑↑ 천주산 촉구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함안군의회는 7월 11일 칠원~소계간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건설계획 반영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함안군의회는 천주산 터널이 개통되면 ‣ 함안군에서 창원시 도심으로 이동 시 마산 회성동 시가지 경유에 따른 주민 불편 감소 ‣ 함안 칠서지방산단과 창원국가산단 등에서 생산하는 원자재 및 물류수송 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함안과 창원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조속한 건설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모아 제304회 임시회에서 천주산터널 조속 시행 촉구관련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 국회,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