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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녕군 도천면, 활력샘물센터 개관식 개최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7.11 10:26 수정 0000.00.00 00:00

도천면 활력샘물센터 건립으로 문화·교육·주민커뮤니티 기능 강화

↑↑ 활력샘물센터 개관식 진행모습이다.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 창녕군은 지난 10일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한 ‘도천면 활력샘물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천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활력샘물센터 신축 ▲중심가로 정비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천면 활력샘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41㎡ 규모로, 샘물쉼터, 동아리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정식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군수님과 많은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활력샘물센터는 도천면의 문화·복지 중심지로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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